[SD포토] 이종범, ‘아쉬움에 굳게 다문 입’

입력 2012-04-05 1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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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5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소감을 밝히면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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