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장에서 화이트 컬러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2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베이사이드골프클럽(파72ㅣ649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간의 팀 대항전 이벤트 대회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1라운드 포섬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상금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1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우승 팀 선수 12명에게는 6억5,000천만 원이 지급되며, 준우승팀 선수 12명에게는 3억5,000만 원이 지급된다. 총 3라운드에 걸쳐 가장 많은 개인 점수를 획득한 MVP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안신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