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의 침대 셀카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신애의 여배우급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안신애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가 애완견과 함께 침대에 누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안신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안신애는 2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베이사이드골프클럽(파72ㅣ649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간의 팀 대항전 이벤트 대회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1라운드 포섬경기에 출전했다.
총 1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우승 팀 선수 12명에게는 6억5,000천만 원이 지급되며, 준우승팀 선수 12명에게는 3억5,000만 원이 지급된다. 총 3라운드에 걸쳐 가장 많은 개인 점수를 획득한 MVP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안신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