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
나이키골프는 높은 런치앵글(타구각)로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베이퍼 플라이(Vapor Fly) 시리즈(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를 선보인다. 드라이버는 불필요한 스핀을 줄이고 높은 타구각으로 비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춘 베이퍼 플라이와 다양한 샷 메이킹이 뛰어난 베이퍼 플라이, 프로 그리고 셀프 튜닝으로 탄도와 구질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베이퍼 를렉스440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해 노승열, 찰 슈워젤, 수잔 페테르센 등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 한국미즈노, JPX E700 아이언 선봬
한국미즈노는 연철단조 방식으로 제작해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특징은 진화된 ‘뉴 웨이브 크리스탈 캐비티 구조’와 ‘4면 웨이트 중량 배분 설계’다. 캐비티(헤드 뒷면) 부분에 부착된 물경모양의 웨이브는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완화시켜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손맛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의 4개면에 중량을 골고루 배치한 웨이트 배분 설계는 흔들림 없는 안정된 임팩트를 제공하며 페이스의 유효타구면적을 넓혀 관용성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