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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오는 27일(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 wiz와의 경기에 인기 걸 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26)와 엘린(26)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2012년에 데뷔해 ‘빠빠빠’의 5기통 댄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크레용팝’은 지난 7월 ‘라리루레’라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했고, 9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