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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7일 의사소통 프로세스를 줄이고 업무효율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프런트 조직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구단은 3본부(고양본부, 사업본부, 운영본부)와 단장 직속 3팀(홍보팀, 데이터팀, 스카우트팀) 체계로 재편됐다. 운영팀과 경영기획팀이 운영본부로, 기존의 마케팅 팀과 다자인 및 컨텐츠 마케팅을 맡는 CS팀이 사업본부로 통합됐다.
한편, 이번 인사는 12월1일자로 시행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