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구단 kt wiz가 13일 시무식을 갖고 2016시즌을 시작한다.
kt 구단은 3일 “오는 13일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 내 구내식당에서 열리며 김영수 사장을 비롯해 구단 전직원과 조범현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장 및 단장, 감독의 신년사와 더불어 선수단이 상견례를 갖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