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 아들 준서가 엄마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2일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 최근 녹화에서 우현 아들 준수는 엄마 조련을 향해 ‘돌직구’ 발언을 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우준서는 “우리 아빠도 소수이지만 팬클럽이 존재한다”며 “아주 가끔 아빠가 팬들에게 선물을 받아오면 엄마는 ‘너희 아빠 바람났다’고 걱정한다. 하지만 정말 걱정도 팔자라는 생각을 한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에서는 홍서범 부녀의 12시간 밀착 생활기와 우현 아들 우준서의 재치있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12일 오후 9시40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자식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