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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중계하는 ‘편애(愛)중계쇼’에 참여한다.
‘편애중계쇼’는 기존의 편파방송과는 다르게 SK와이번스 팬들의 시선으로 경기를 해설하고 중계하는 예능형 토크방송으로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옥수수(oksusu)를 통해 서비스되며,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전 KBS N스포츠의 정인영, 윤재인 아나운서와 가수이자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에이스 투수인 노현태 씨 등이 진행을 맡는다.
또한, 중계방송 도중에 SK와이번스 선수, 코치 등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전망 및 에피소드를 다루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이버메트릭스 등 데이터야구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 직원도 참여해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애(愛)중계쇼’는 16일 SK-넥센, 19일 SK-LG, 26일 SK-삼성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7일까지 편애중계쇼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해 옥수수(oksusu)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편애(愛)중계쇼’는 SK텔레콤 이용고객 중 옥수수 유료회원으로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며, 옥수수 내 특집 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