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자신의 애완견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성민은 지난 4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완견 봉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성민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봉구를 향해 사탕을 내밀고 있는 손이 그일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이 사진이 2011년 4월 이후 1년 만에 게재된 사진이라 관심을 끈 것.
김성민은 2010년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반입, 투약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봉구가 잘 크고 있네요”,“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봉구”,“봉구가 김성민 씨에게 힘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성민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