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가 엄마가 된다.
13일 박선주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훈남쉐프’ 강레오와 결혼한 박선주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혼전 임신을 한 셈.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나 산모의 나이와 건강을 고려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에도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박선주는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런던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현재는 잠시 귀국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10월 중 다시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