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몸값, 추석 앞두고 8배 껑충 “비싸도 너무 비싸”

입력 2012-09-13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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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몸값 8배 인상

‘브라우니 몸값’

‘브라우니 몸값’이 화제다

브라우니는 개콘 ‘정여사’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애완견이다.

최근 개콘 ‘정여사’코너의 브라우니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자, 각종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브라우니를 판매하고 나섰다.

이 브라우니 인형은 실제 개콘에 등장하는 인형과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2만원~7만원까지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추석 선물 시즌을 맞아 종전에 비해 가격이 8배 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우니 몸값 상승에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몸값도 대세” “비싸도 너~무 비싸” “인형가격이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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