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김기덕·조민수 등 DMZ 영화제 나들이

입력 2012-09-18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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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동아닷컴DB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의 주인공인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조민수, 이정재가 영화제 나들이에 나선다 .

이들은 21일 오후 7시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들과 함께 조재현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 2AM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유지태, 강수연 등도 자리한다.

배우 박철민과 송지효가 사회를 맡는 이날 개막식에서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의 피아노 연주, 소울싱어 한영애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개막작 ‘핑퐁’을 상영한다.

27일까지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37개국 11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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