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잉여나이트’

‘하석진 잉여나이트’


배우 하석진이 침실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폭풍 촬영 후 귀가… (내 기준에) 올해 최대 아이디어 상품. 택배가 도착하여 설치 후 잉여나이트 스타트! 음 침대에서 두 손이 자유롭다는 것은… 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쓰면 삶이 풍요로워진다니깐… 추가샷. 하하하. 설치 즉시 엄마랑 동생한테 욕 들어 먹은 거 빼곤 200％ 만족”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에 누워 있는 하석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하석진의 침대에 설치된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 이 제품은 태블릿PC의 거치대다. 하석진은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잉여나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네!“, “하석진 씨 그럼 배나와요~”, “진짜 편해 보인다”, “하석진에게 의외의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은 현재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치과의사 안성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하석진 잉여나이트’ 하석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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