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 화제, 맹세창 “청순 꽃미모라뇨…”

입력 2013-09-12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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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맹세창 여장’이 화제다.

맹세창은 최근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현장에서 여장을 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맹세창이 아이를 입양 보낼 위기에 처하자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맹세창은 한 살 연상 자유(김희정 분)와의 사이에 덜컥 아이가 생겨 애아빠가 된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맹세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꽃미모라뇨… 어쨌든 감사합니다.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맹세창 여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여장, 정말 예쁘다”, “맹세창 여장, 여자 배우인 줄 알았네”, “맹세창 여장, 꽃미모 맞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맹세창 여장’ 맹세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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