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지하철 등장 ‘수영복만 입고…사상 최고 노출’

입력 2013-12-17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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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지하철. 사진=MBC.

이연희 지하철. 사진=MBC.

‘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있었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정도 분량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중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주인공 이연희 모습이다. 영상 속에는 이연희가 지하철에서 푸른색 수영복만 입은 채 당당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하철 내에서도 미스코리아의 상징 사자머리를 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연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는 IMF 시기였던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 인형이다 인형” “이연희 지하철, 이연희 역사상 최대 노출인 듯” “이연희 지하철,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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