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남다른 호칭 “내 남자·내 여자”…그래도 친구?

입력 2013-12-17 1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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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손담비. 사진출처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희철 손담비 호칭…무슨 의미?

가수 손담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가 서로 부르는 호칭이 남다르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점퍼로 얼굴을 가린 김희철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김희철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쨩!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 빛깔 김희철!”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김희철은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아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호칭, 설마!”, “손담비 김희철 호칭, 수상하다”, “손담비 김희철 호칭, 사귀는 거 아니야?”, “손담비 김희철 호칭, 연애 티내는 건가? 아님 장난?”, “손담비 김희철 호칭, 단순히 친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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