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29)가 상반신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제시카 고메즈가 미국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하며 토플리스 차림의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고메즈는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상반신을 손으로 가린 채 커다란 바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의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된 사진은 벌써 8번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화보에 해당한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중국계 싱가포르 어머니와 포르투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호주와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