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뉴욕 소호거리를 걷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대로 면도도 하지 않은 외모에 반바지와 반소매 티셔츠를 매치해 ‘불혹의 아저씨’임을 드러낸 것.
더욱이 티셔츠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뱃살은 과거 많은 여성을 홀렸던 훈남 이미지를 산산조각이 나게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에서 소문난 ‘대표 바람둥이’로, 많은 여성 스타와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