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희애 주차장, 월수입 3000만 원… ‘재테크 여왕’

입력 2015-10-26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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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재테크가 재조명 됐다.

26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해 영원한 워너비 스타 ‘국민 여배우’ 김희애에 대한 밀착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주차장 부지의 수익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소재의 주차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86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이 주차장은 월 3000만원의 주차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패널들은 “주차장은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아 알짜배기”라며 김희애의 재테크 능력을 인정했다.

김희애는 주차장 이 외에도 압구정동의 아파트와 제주도의 세컨하우스 등 총 240억 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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