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카페 같은 집 공개…역시 패셔니스타다운 옷방

입력 2015-12-20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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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집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손담비의 집은 큰 책장과 기타 피아노 등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했다. 카페를 연상케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집 구경 중 도윤범은 “여행을 좋아하지 않느냐. 갈 때마다 하나씩 모은 소품들인가. 귀여운 게 많다”고 감탄했다.

또한 손담비는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옷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도윤범이 “자는 방보다 옷방이 훨씬 크고 많다고 들었다”고 하자 손담비는 “집에 방이 3개인데 2개를 옷방으로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손담비의 드레스룸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의류와 신발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한편 ‘스타그램’은 스타들의 스타일 시크릿과 주목 받는 아이템 등을 선보이는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정윤기, 손담비, 스테파니 리, 황소희, 장도연, 주우재, 수경, 도윤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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