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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이 몰디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예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에만 그리던 5박7일 동안의 많은 이야기들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예빈이 몰디브의 여러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영상이 이쁘게 잘나왔네요. 의상도 잘어울리고 헤어스타일도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은 지난해 TV 조선에서 방송한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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