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아 ‘세명? 그래도 어림없다!’

입력 2011-04-03 1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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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기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 설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 미아가 현대건설 케니, 양효진, 염혜선의 블로킹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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