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스포츠동아DB.
JYJ의 한 관계자는 27일 “박유천이 25일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는 집에서 휴식중이다.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최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리플리’ 촬영과 태국, 대만 등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몸에 무리가 왔던 것 같다”면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