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의 신부는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얼마 전 촬영때 찍어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오른쪽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깊게 파인 쇄골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살아 있는 인형 같다", "5월의 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