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앞치마 두르다! ‘마린보이 스무디’ 인기 만점

입력 2011-08-08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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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스무디 브랜드 일일 점장으로 변신했다.

8일 오후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 서초 삼성타운점에 박태환 선수가 일일 점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태환 선수는 자신의 별명을 따 출시된 ‘마린보이 스무디’를 홍보하기 위해 점장으로 나섰다. 박태환 선수는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스무디를 담은 잔에 친필 사인 등을 해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자랑하는 박태환 선수는 미국 1위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마린보이 스무디(스위밍 스트로베리)’는 지난 2011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박태환 서수를 응원하는 의미로 출시되었다. 이 스무디는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획득과 함께 출시 5일 만에 잠바주스 제품 판매 2위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제공 | 바움커뮤니케이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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