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구지성’ 서하늬, 눈매에 볼살까지 똑같아…

입력 2011-08-12 1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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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좌)-이하늬(우)

구지성(좌)-이하늬(우)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의 한 후보가 구지성과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리틀 구지성'이라 불리는 현역 레이싱 모델 서하늬가 바로 그 주인공. 통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 등 많은 부분이 구지성과 비슷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세 서하늬는 부산과 서울 모터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역 레이싱 모델이다.

서하늬는 "재미있고 설레기도 한 반면에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레이싱퀸이 되는게 목표인데 프로그램 중반부까지는 살아남을 것 같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레이싱퀸2'은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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