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 박진만-안치용 나란히 들어오자 ‘분위기 UP’

입력 2011-09-14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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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넥센의 경기에서 1회말 SK 공격 1사 만루 상황에 권용관의 2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3루 주자 박진만과 2루 주자 안치용이 나란히 덕아웃에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 @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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