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헬스걸’ 9주 동안의 변화. 운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나 ‘헬스의 신’이 이들을 헬스의 여신으로 만들 것이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희경과 권미진이 9주 동안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두 사람 모두 볼록 튀어 나왔던 배가 들어가고 통통했던 팔뚝도 가늘어 졌다. 특히 조금씩 뚜렷해진 이목구비 덕에 숨겨져 있던 미모도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신전 입성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승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