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윤아는 오늘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다 가수다> 스페셜 2탄에 출연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엘리트 스타로, VJ, 가수 등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치과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김윤아는 김형규와의 첫만남에 대해 "나는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편 첫인상은 예의 없는 사람"이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또 이날 자신의 아들 민재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아가 속한 밴드 자우림은 최근 8집 앨범을 내고 활동중에 있다.
사진 제공ㅣ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