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33)-데미 무어(49). 사진출처=데미 무어 트위터
2일 영국 언론 쇼비스스파이는 애쉬튼 커쳐가 불륜을 용서해 주길 바라며 장문의 각서를 적어 데미 무어에게 줬다고 보도했다.
쇼비스스파이는 나우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해 애쉬튼 커쳐의 각서에는 트위터를 줄이고 다른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데미 무어는 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가 자신을 용서해 주길 바라고 있지만, 무어는 아직 확신이 없는 상태다고 알려졌다.
애쉬튼 커쳐는 결혼 6주년 기념일인 지난 9월 24일에 금발의 한 여성과 바람을 피는 장면이 포착돼 아내 데미 무어의 화를 산 바 있다.
사진출처|데미 무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