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문채원 (왼쪽부터).
이들은 15일 오후 서울 63 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어 이다해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검정색 롱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민효린 역시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소지섭, 이태곤, 이제훈, 민효린 , 문채원, 이다해, 이영은, 이윤지, 가수 엠블랙, 달샤벳, 브레이브 걸스, 에이핑크, 허각, 포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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