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개코’ 아들 공개 ‘붕어빵 부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의 개코가 아들을 공개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욕심난다 김리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개코와 개코의 아들 리듬 군(태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개코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리듬 군의 표정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최자는 1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개코 아내가 예뻐서 아기도 예쁘지만, 코만 개코를 닮았다”며 리듬 군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코가 둘! 너무 귀엽다”, “사돌 군과 만남을 주선하고 싶다”, “아기가 예뻐 보이면 결혼할 때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는 올해 5월 군복무 중 5년 간 열애해 온 김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28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출처=최자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