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매거진 ‘싱글즈’ 1월호 화보를 통해 달라진 미모를 한껏 뽐냈다.
화보 속 강유미는 매니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길고 가는 다리가 훤히 드러내 숨겨놓은 몸매도 드러냈다. 포즈를 취할 때만큼은 개그를 쏙 빼고,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유미는 컴백을 앞둔 심경,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 공부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누리꾼들의 댓글에 대응하는 법 등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여자로서, 개그우먼으로서, 인간으로서 고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유학을 가기 전에 일생일대의 고민이 있었다. 어쨌든 저질렀고 지금은 오히려 고민이 없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유미는 24일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로 컴백한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