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성이 길거리에서 손 세정제를 바르더니 무작정 남성들의 고환을 만진다.
그런데 자신의 고환을 만지는 여성을 보고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세정 제품을 파는 프랑스 회사 ‘메르시 핸디(Mercy Handy)’는 고환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 광장 인근에서 세정제를 바른 여성들이 지나가는 남성들의 고환을 붙잡으면 한 쌍당 10유로씩 기부가 된다.
이에 길거리의 남성들은 스스럼없이(?) 자신의 고환을 만지게 하는 등 독특한 모습이 눈에 띈다. 현재 유투브에도 있는 이 영상은 약 26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유투브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