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 27일 예산서 ‘찾아가는 무료진료’

입력 2014-08-2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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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힘찬병원, 27일 예산서 ‘찾아가는 무료진료’

목동힘찬병원이 추석을 앞두고 27일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가초등학교 강당에서 농업인 행복버스와 공동으로 이동진료센터를 열고, 관절 및 척추 진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했다.

힘찬병원의 ‘찾아가는 무료진료’는 관절, 척추 전문의들이 전국의 의료사각지대를 직접 찾아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봉사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정성모 과장, 이상훈 과장과 신경외과 홍용표 과장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비롯해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의 진료를 했다. 특히 엑스레이 촬영기, 적외선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최신 치료장비를 이동진료센터로 옮겨와 진료의 질을 높였고, 생활 속 관절척추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알려줬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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