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의 갑작스런 첫 경험 충격고백으로 촬영장이 초토화 됐다.
김민경은 27일 방송되는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5회 ‘소고기’편에서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충격 고백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날 멤버들을 ‘소고기 편’ 촬영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넘치는 의욕을 보이며 큰 기대에 부풀어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방문한 소고기구이집 만의 맛있게 먹는 비법인 토르티야를 이용해 한우양념구이를 싸먹었다.
김민경은 갑작스럽게 “토르티야 처음 먹어본다.” 라고 충격 고백을 했고, 이어 “지나가는 아저씨가 ‘또띠야 하면 ‘뚱띠야~’ 라고 하는 줄 알았다”며 자신의 별명인줄 오해했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경은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샤부샤부를 더 맛있게 먹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멤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