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나 드리디, ‘바람이 야속해’ …최강 레드카펫 노출 사고

입력 2015-10-26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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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자이나 드리디가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해 화제다.

자이나 드리디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로마에서 열린 제10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캐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절개가 드러간 청록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뛰어난 각선미를 과시하던 드리디는 이내 불어 온 바람에 드레스 자락이 날리면서 속옷이 노출돼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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