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안재욱, 딸 바보 인증샷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입력 2016-02-1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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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안재욱, 딸 바보 인증샷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배우 안재욱이 ‘딸 아빠’가 됐다.

16일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16일 새벽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아빠가 되었어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재욱은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보냈고 있다.

또한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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