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사무소’ 안재욱 “이휘재, 잘생긴 개그맨? 의아하다”…입담 폭발

입력 2017-01-26 08: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안재욱이 SBS 설특집 ‘천국사무소’에서 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자신의 소중한 7가지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극하던 대학시절을 그리워하며 서울예전 연극과 동기들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들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동기인 신동엽과 후배 이휘재가 데뷔 당시 잘생긴 개그맨으로 평가받던 것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마무리되었다는 가정을 두고 시작하는 SBS설특집 ‘천국사무소’는 천국으로 가기 전 들르게 되는 가상의 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진솔함과 자연스러운 웃음, 두 가지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판타지 예능이다.

안재욱의 울고 웃는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개그 욕심에 대한 내용과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은 29일 밤 11시 5분 SBS ‘천국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