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시티.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바시티는 28일 두 번째 싱글 ‘홀인원’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선명한 색감이 돋보인다.
소속사 CSO엔터테인먼트 측은 “‘홀인원’이라는 타이틀곡의 밝은 느낌에 맞게 세련된 컬러와 그라디에이션을 이용해 바시티의 밝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데뷔 당시 강렬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로 아크로바틱 안무 무대까지 선보였던 바시티는 이번 두 번째 싱글 ‘홀인원’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사친’의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그룹 바시티.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홀인원’은 세련된 비트와 화려한 랩, 컬러풀한 보컬멜로디가 어우러진 랫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곡이다. 특히 세련된 후렴구의 중독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글로벌그룹 바시티는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