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jtbc 드라마로 복귀할까.
23일 한 매체는 “김유정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의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길오솔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유정은 4차원 캐릭터 길오솔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