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10만 8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일일 평균 10만 관객 동원을 하며 천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이어 ‘레슬러’가 2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한 ‘레슬러’는 6만 29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11만 6585명. ‘럭키’, ‘공조’ 등 호평을 받은 유해진은 ‘레슬러’로 어떤 성적을 받을지도 주목되는 바다.
박스오피스 3위는 2만 1846명 관객을 동원한 ‘챔피언’이 차지했고 4위는 1980명의 관객을 모든 ‘당갈’, 5위는 1602명을 모은 ‘그날, 바다’가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