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우승을 많이 한 마주는 김경민 마주인 것으로 20일 집계됐다. 김경민 마주는 올해 총 66회 출전해 13회의 우승을 거뒀으며 총 10두의 경주마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마 ‘대군황’을 소유한 김태성 마주가 12회 우승으로, 민형근 마주 역시 12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경륜, 충북 청소년에 자전거 기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1일(금) 충북 청주시 문화사업진흥재단 에듀피아상영관에서 ‘나도 자전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프로젝트 공모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젝트 수기 공모해 당선된 전체 500명 가운데 충북지역 거주 아동 및 청소년 50여명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