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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피플] ‘묵묵·꾸준’ 늘 푸른 소나무 같은 LG 손주인
LG 손주인(34)은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는 아니다. 본인도 “내가 뭐 대기록을 가진 선수도 아니고…”라며 스스로를 낮추기 바쁘다. ... 전했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6-02 05:30:00
넥센 장정석 감독 “조상우 보직 변경 장고중”
KBO리그를 대표했던 불펜투수 조상우(넥센)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상우의 보직을 두고 넥센 코칭스태프가 장고에 들어갔다. ... 있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6-02 05:30:00
넥센 김성민 “트레이드 성공계보? 기대 부응하겠다”
넥센 김성민은 18일 갑자기 SK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혼란스러웠다. 자신은 2017시즌 2차 1번 신인이었기 때 ... 악물었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6-01 05:30:00
‘기사회생’ LG의 간절했던 6연패 탈출기
31일 잠실 넥센전을 앞둔 LG 선수단 분위기는 무거웠다. 6연패에 빠지면서 팀은 중위권으로 내려앉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타격은 ... 번졌다.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1 21:56:00
LG 불펜포수가 마이크 잡고 응원단상에 오른 까닭
31일 넥센과 LG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 LG 선수들이 훈련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워밍업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응원단상에서 ... 때문이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1 16:23:00
살얼음 승부…중위권 싸움 더 치열해진다
말 그대로 살얼음 승부다. 넥센, LG, SK, 롯데가 중위권 전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30일까지 넥센과 LG, SK, 롯데의 승률이 0.510으로 ... 얘기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
2017-05-31 15:54:00
LG-넥센의 공통고민 ‘4번을 찾아라!’
LG와 넥센은 최근 공통고민이 있다. 바로 4번타자다. 지난주 두 팀의 선발라인업에서 4번이 자주 바뀌었다. 6경기에서 김하성, 윤석민 ... 없다.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1 05:30:00
‘KBO리그 첫 승’ 브리검 “韓 적응 마쳤다”
션 오설리반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넥센 새 외국인투수 제이크 브리검(29)이 부진한 LG 타선을 만나 KBO리그 첫 승을 거뒀다. 브리검 ... 웃었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0 21:43:00
LG 이동현·조윤준 등 콜업…4명 엔트리교체 효과 볼까?
LG 양상문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29일 포수 유강남, 외야수 임훈 이형종, 내야수 정성훈 4명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투수 이동현, ... 수 있을까.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0 15:35:00
야구장입장권 발권사이트 해킹사건 그 이후
21일 대전, 광주, 수원, 마산구장은 야구입장권 예매사이트인 티켓링크 내부서버장애로 대혼란을 겪었다. 서버 다운이 되면서 예매가 ... 덧붙였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0 05:30:00
‘보직변경’ 장원삼, 삼성 허약불펜에 힘 될까?
삼성이 지금보다 승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불펜강화가 필수적이다. 김승현, 이승현 등이 분전하고는 있지만 필승조로 분류 ... 긍정적인 요소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30 05:30:00
태연, 韓 솔로 여가수 최초 태국 단독콘서트
... solo concert “PERSONA” in HONG KONG’을 개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사진제공 ...
2017-05-29 13:29:00
해결책 보이지 않는 무기력한 LG 타선
집단 부진에 빠진 LG 타선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찬스마다 무기력하게 물러나면서 패배를 자초하고 있다.LG는 28 ... LG다.문학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9 05:30:00
‘기록의 사나이’ 박용택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았다”
LG에서 박용택(38)은 상징적인 선수다. 2002년 데뷔해 16시즌을 한 팀에서만 뛰었다. 오래 버티기만 한 게 아니다. 그는 유니폼을 입 ... 결과였다.문학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9 05:30:00
“자질 있는 투수” 문승원 기다려준 힐만의 인내심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올 시즌 문승원을 선발로 낙점하고 꾸준히 기회를 줬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8경기에서 42이닝을 던 ... 지었다.문학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9 05:30:00
‘공부하는 포수’ LG 유강남 “더 꼼꼼하게, 더 철저하게”
유강남(26)은 LG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포수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한 시즌에 100경기 이상 뛴 게 2015시즌부터다. 지난해부터 ... 악물었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
2017-05-26 05:30:00
다저스, ‘롱릴리프’ 류현진 카드 만지작, 왜?
LA 다저스가 류현진(30)의 보직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MLB닷컴 켄 거닉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 ... 모를 일이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15:14:00
‘영욕의 36년’ 김응용-김인식-김성근 3金시대 저물다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이후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 3명의 거물급 정치인이 대권을 겨루던 ‘3金시대’가 열렸다. 이들은 ... 막을 내렸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두산 김재환이 보여준 홈런타자의 위용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극적인 순간 터지는 짜릿한 홈런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구장인 ... 안겼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두산 민병헌의 투혼 “하루만 쉬고 나갈 겁니다”
두산 민병헌이 24일 잠실 LG전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민병헌은 아무래도 경기를 뛰기는 어려울 ... 투혼이다.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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