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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SK 최정-최항 형제 “함께 KS 우승하고 싶다”
피는 물보다 진하고, 피는 못 속인다고 했다. 2017시즌 SK 최정(30)과 최항(23) 형제를 보면 이 말이 딱 맞아떨어진다. 최정은 KBO리그를 대 ... 28일 기준)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
2017-08-30 05:30:00
두산 유희관의 독기 “KIA전 이 악물고 던져야죠”
두산은 29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격돌하고, 31일부터 광주구장에서 KIA와 선두권 쟁탈전을 벌인다. 순위싸움의 분수령이 될 주중 4연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30 05:30:00
허무하게 끝난 ‘장군’ 롯데-‘멍군’ 두산의 명품대결
‘대세팀’다웠다. ‘장군’하면 ‘멍군’하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8월 한 달간 18승1무5패(두산), 17승7패(롯데·28일 기준) 등 후반기 승률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9 22:54:00
갈 길 바쁜 두산에 악재…김재호가 다쳤다
선두 KIA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는 두산에 악재가 생겼다. 팀 내야의 핵을 담당하는 김재호(32)가 다쳤다. 김재호는 29일 잠실 롯데전 4-3으로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9 21:46:00
롯데 손아섭 “남은 경기도 이 악물고 뛴다”
롯데 손아섭을 수식하는 말은 ‘악바리’다. 그는 별명만큼 근성 있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A구단 감독이 “타석에서 손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9 18:16:00
‘꽉 막혀버린 득점력’ LG 해결사를 찾습니다
LG 타선이 꽉 막혔다. 16일 잠실 kt전부터 최근 10경기에서 평균득점이 3점에 불과하다. 찬스는 꾸준히 만들지만 주자들을 불러들이지 못하 ... 말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9 05:30:00
검찰, 프로야구 금품수수 의혹 전 심판 소환조사
프로야구 심판 금품수수 및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심판을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28일 ... 종결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8 16:03:00
LG의 5강 싸움, 디테일이 승부 가른다
야구는 팀플레이다. 승리를 합작하기 위해서는 투수만 잘 던지고, 타자만 잘 쳐서도 안 된다. 특히 수비에서 허점이 나오면 경기흐름을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8 05:30:00
NC 임창민 “내 목표는 세이브가 아니다”
NC 임창민(32)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다. 2013년 시즌에 앞서 넥센에서 NC로 트레이드된 뒤 2015년부터 팀의 수호신을 맡아 꾸준히 활 ... 악물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8 05:30:00
두산 이용찬, “불펜 약하다는 소리, 자존심 상했다”
두산이 잘 나간다. 이제 1위 KIA까지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팀의 상승세에 대해 27일 잠실 LG전에 앞서 “투수들의 안정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7 17:59:00
‘국대 출신’ NC 손시헌이 말하는 유격수 수비론
유격수는 수비의 핵이다. 그만큼 중요하지만 어렵다. KBO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력을 가진 유격수로는 국가대표 출신인 NC 손시헌( ... 강조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5 05:30:00
[런다운] LG 유강남, 강민호 타격폼을 따라한 이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다. 처음에는 따라하는 것이 전부일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요즘 LG 유 ... 지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5 05:30:00
‘가을야구 히어로’ LG 임찬규가 돌아왔다
지난해 LG는 전반기 승패차가 마이너스(-) 14까지 떨어졌지만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가을야구행 티켓을 차지했다. 그 돌풍의 주역은 다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4 05:30:00
LG 구본준 부회장의 못 말리는 여자야구 사랑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의 야구 사랑은 유명하다. LG 트윈스 야구단의 구단주답게 복잡한 야구규칙은 물론 선수들의 특징을 모두 파악하 ... 설명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4 05:30:00
LG 양석환 1군 말소…4번타자 변칙운용한다
LG 양석환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 양상문 감독은 23일 잠실 NC전에 앞서 “(양)석환이가 풀타임 출장이 처음이다 보니 체력적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3 18:13:00
부진한 양석환, 그럼에도 그는 진화중이다
LG 양석환이 부진하다. 21일까지 최근 10경기에서 0.162의 타율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삼진만 11개를 당했다. 그러나 최근 부진은 어쩌면 당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2 15:51:00
kt 김진욱 감독이 심우준에게 낸 특별과제는?
kt 심우준(22)은 지난 13일 인천 SK전에서 2회 2루를 터치하는 과정에서 왼쪽 새끼손가락이 부러졌다. 골절로 인해 사실상 시즌을 조기 마감 ... 말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2 05:30:00
흔들리는 kt 김재윤, 이겨내야 성장한다
“이겨내야죠.”kt 김진욱 감독은 흔들리고 있는 마무리 김재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재윤은 올 시즌 팀의 마무리를 맡아 ... 수원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1 05:30:00
이번에는 김태형 감독, 쓰러지는 감독들
이번에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다. NC 김경문 감독에 이어 김태형 감독마저 병원에 입원했다. 팀이 1위 탈환을 위해 질주하고 있는 중요한 ... 수원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8-21 05:30:00
kt 유일 3할타자 윤석민 “데뷔 첫 100타점 원한다”
kt 윤석민(32)은 팀 유일의 3할타자다. 넥센에서 78경기 타율 0.325를 기록했는데 팀을 옮긴 이후에도 16일까지 27경기 타율 0.339, 6홈런, 28타 ... 다짐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
2017-08-1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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