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아시아송페스티벌’한국대표신인가수

입력 2008-10-01 0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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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2AM.

신인그룹 2AM이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한국 신인대표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서울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음악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을 도모하고 침체된 음악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AM은 3일 샤이니, 유키스, 2PM 등 국내외 신인그룹들이 꾸미는 전야제 무대에 이어 4일 신승훈, 동방신기, SS501 등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본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2AM은 발라드 ‘이 노래’와 후속곡 ‘어떡하죠’를 부를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 소식을 접한 2AM은 “한국 신인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2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 20여 개 팀이 참가하는 ‘2008 아시아송페스테벌’은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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