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5경기연속매진

입력 2008-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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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만원 행진은 포스트시즌에도 계속됐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으로 지난 2007년 10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매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는 3만이 넘는 관중이 찾아 롯데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티켓을 구하지 못해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중들은 사직구장 입구에 마련된 200인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응원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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