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선배?차라리아빠?”

입력 2009-02-06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발표한 2009년 프로야구 소속선수 자료에 따르면 신인선수 66명과 외국인선수 16명을 포함해 8개 구단 선수는 총 477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투수가 233명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8.8%. 코치는 95명이다. 국내선수 평균 연봉은 지난해(7942만원)보다 6% 오른 8417만원이며 1억원 이상의 억대 연봉선수는 현재 99명으로 미계약상태인 롯데 강민호가 합류하면 사상 최초로 100명을 넘기게 된다. 구단별 평균 연봉(외국인·신인선수 제외)은 삼성이 1억930만원으로 SK(1억826만원)를 누르고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인별로는 두산 김동주, 롯데 손민한, 삼성 양준혁 등 3명이 7억원으로 최고연봉선수로 등록됐다. 한화 송진우(1966년 2월 16일생)는 프로야구 최장기간(21년), 최고령(43세) 선수 기록을 이어갔고, 18세로 최연소인 삼성 신인 정형식(1991년 1월 28일생)과는 무려 25년차가 난다. 올해 최장신 선수는 한화 신인 박성호(197cm)로 나타났고, 최단신 선수는 지난해보다 1cm가 더 큰 KIA 김선빈(165cm). 김선빈은 다른 9명과 함께 몸무게 70kg으로 최경량 선수로도 등록됐다. 최중량 선수는 두산 최준석(117kg)으로 밝혀졌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