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스타임 새출발…본점 송파로 이전

입력 2010-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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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업계 1위 하이트의 공식체인사업본부 ‘하이트맥스타임’(www.hitemaxtime.com)이 최근 서울 송파로 본점을 이전,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리딩 브랜드로 창업 후 꾸준하게 매장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를 회사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

하이트맥스타임은 오픈 하는 가맹점마다 높은 매출로 창업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모델. 시간대 별로 차별화한 운영 시스템으로 점주에게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실시간 배송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과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 등으로 점주에게 어필했다. 하이트맥스타임 측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 하는 것도 차별화”라고 말했다. 창업 문의 1588- 6919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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